여름에 태어나~시원한 mint 컬러의 케익
민트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함에 남녀 아이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반면 가장 조합이 어려운 색이기도 하고요.
센스있는 엄마의 선택은 민트와 피치 컬러였습니다. 역시!!!
남자아이의 생일이지만 과감하게 민트와 핑크 피치톤으로 매치해 보았습니다.
빛에 따라 색이 다르게는 보이지만
중성적인 매력에 케익이 한껏 미소를 짓게 합니다.
메인케익보다도 아이들에게 더 인기였던 요 미니 잔디케익
서로들 알파벳을 먹겠다고 난리가 났다라는 풍문이 ^^
특별한 날 ,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보다 케익으로 감동을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