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요즘 이곳의 날씨는 한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를 연상하게 만드네요.
오늘은 100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의 날씨..
지끈지끈~ 어질어질~
요런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깁니다.~
자 ~색깔만 봐도 아시겠죠?
요 컵케익의 Theme ?
그 어느 프린세스보다 인기가 있었던...그리고 인기있는 엘사" 여왕님 ^^
프로즌의 엘사를 좋아하는 5살 소녀의 생일케익입니다.
디자인은 엄마가, 색은 엘사를 좋아한다길래 제가 Turquoise 로 골라봤어요.
다섯살 이맘때면 칭구와의 동일시~^^
칭구가 있으면 나도 있어야하는 그런 나이죠?
기분좋은 생일날 혹시나 누구하나 기분상하는 일이 있을까..똑!같!이! 만들어달라는 센스있는 엄마의 주문입니다. =)
그래도 프린세스걸에게는 데이지와 블러썸 한송이씩 살짝쿵 더해집니다 ^^
벌스데이걸의 드레스와 컵케익 색이 이쁘게 맞아서 참 좋았더랬습니다.
행복한 생일 되었기를~~^^
감사합니다 =)